화성시민들이 스포츠강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진다. 경기도 화성도시공사는 최근 화성시체육회와 건강증진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성국민체육센터 건강증진프로그램과 화성시체육회 생활체육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해 화성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화성시체육회 스포츠강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 두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연계로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월 9일 시작해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직장인을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오후8시부터 9시까지 체력측정을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화성국민체육센터(031-278-7178), 화성체력인증센터(031-278-7548)로, 국민체력100홈페이지(http://nfa.sports.re.kr), 화성체력인증센터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fa.hwaseong)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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