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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인석 화성시장이 사회적 경제 실현을 위해 나섰다. 채 시장은 2일 롤링힐스호텔에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채 시장은 사회적경제협의회 포럼에서 사회적경제 현황과 공공사업 사회연대경제화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운용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6회에 걸쳐 ‘열린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에는 22개의 사회적기업, 5개의 마을기업, 65개의 협동조합 등 92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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