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 작품 접수오는 9월 11일 부터 10월 16일 까지 ‘세월호 참사, 안전한 사회 희망’ 주제
참여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작품과 함께 신청서, 개인 정보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 '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한 사회를 희망',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등이다. 교육원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교육원 누리집에서 20개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상과 장학금 1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청소년이 좋아하는 영상과 웹툰을 공모 분야로 선정했다”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청소년들의 다양한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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