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4일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메르스 비상대책특위와 전문가 합동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간담회는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의 조속한 마련과 현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협회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또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장으로서 현 상황을 제대로 점검하고 방지대책의 조속한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