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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오산, 오산정란, 오산매홀 등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지역 ‘합동 로타리회관 개관식’이 지난 4일 오후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송영만 경기도의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차기 총재, 각 로타리클럽 회장·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합동로타리클럽 개관을 축하했다. 최기상, 신정숙, 박용덕 등 3개 로타리클럽 회장들은 지난 1991년부터 사용하던 오래된 건물을 떠나 새로운 건물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적극적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정신을 보여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량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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