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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강원도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솔루션에 대해 일괄계약하게 돼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하는 것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고 불법복제에 따른 라이선스 이슈를 해소하며 운영 관리에 효율화를 이루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는 추가 비용 없이 최신버전의 소프트웨어와 방문, 전문가용 교육, 마이크로소프트 에저(Microsoft Azur)와 오피스 365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도내 스타트업기업에 대해 3년간 정품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도내에는 빅데이터분석센터, 네이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스마트시대의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신기술 지원으로 강원도 IT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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