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술취한 여대생 기절시키고 금품 빼앗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6/09 [00:46]

술취한 여대생 기절시키고 금품 빼앗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6/09 [00:46]
집행유예 기간 중 범죄를 저지른 조모씨(20, 강도 1범 등 3범)가 강도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5시 12분경 부산시 남구 대연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집으로 걸어가던 여자 대학생 이모씨(20)를 뒤따라가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현금 5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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