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임․직원‘강화쌀 팔아주기 운동’동참임직원이 자발적으로 638포, 1935만원 상당 강화쌀 구매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임․직원 609명이 7890Kg, 638포, 1935만원 상당의 강화쌀을 구매했다. 2010년에도 ‘강화쌀 팔아주기’에 동참한 바 있는 공단은 올해 쌀 판매 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강화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인 1포 구매에 동참했다. 박성만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메르스 사태로 범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한 쌀 팔아주기 운동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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