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0일 ‘대형화재 근절과 피해 경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 등 27개소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최근 화재사례와 개정된 소방법령 설명,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관련교육 등이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자율안전관리를 통한 화재예방의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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