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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최근 부서별 재난ㆍ재해 안전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상정보를 활용한 날씨경영기법 등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에 앞선 사전교육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효율적인 시설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공단은 또 오는 7~11월중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운영개선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윤건모 이사장은 “국정과제에 대한 선대적 대응으로 신뢰받는 공단을 건설하고 실질적인 대응 대책을 수립해 재난ㆍ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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