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식품가공품, 부산국제식품대전 전시쌀마들렌, 밥알 없는 식혜 등 가공제품 전시, 햇살드리 화성쌀 등 경기쌀 홍보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개발한 농식품 가공품이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도 농기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2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도 농기원이 개발해 기술 이전한 쌀 가공품과 도내 쌀 가공업체 제품, 경기쌀 등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시 제품은 △‘쌀마들렌’, ‘밥알 없는 식혜’ 등 농업기술원 개발 기술 이전 제품 15종 △냉동즉석밥, 쌀과자 등 도내 11개 가공업체 생산품 40여 종 △‘맛드림’, ‘참드림’, ‘향드림찰’, 햇살드리 화성쌀 등 경기쌀 10종이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을 통해 경기미와 경기쌀 가공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경기미 소비 증대와 농가와 가공업체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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