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
10월 5일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23/09/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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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제14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10월 5일 오후 3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3홀에서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 부모의 마음’을 주제로 제148회 수원새빛포럼을 연다.
허태균 교수는 부모가 자녀에게 가지는 착각을 한국인의 심리 특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교육 등 다양한 한국 사회의 한계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어쩌다 한국인', '가끔은 제정신' 등이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11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49회 수원새빛포럼에서는 복주환 생각정리클래스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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