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임원들이 지난 22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내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2013년 안전행정부 주최 전국우수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돼 받은 상금으로,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 직원들이 발마사지(발사랑봉사단)와 뜸(고려수지침학회 북수원지회)의 기법을 배워 직접 발마사지 서비스와 눈, 귀, 마음까지 행복한 공연봉사(호롱불봉사단)를 펼쳤다. 또 사랑의 밥차를 통해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승영 센터장은 “수원의 나눔 문화조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이 정착돼 수원시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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