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10월 5일 수원버스터미널 및 이마트 수원점(권선구 경수대로 270)일대에서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오늘 캠페인에서 권선구청 환경위생과 직원들과 권선구 주부모니터링단 단원들은 추석 명절 이후 늘어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권선구 구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주요 준수사항으로는 ▲수분 및 이물질 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기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쪽파, 대파 등의 뿌리 △마늘, 옥수수 등의 껍질, △딱딱한 과일 껍데기 및 씨 △육류 및 어류의 뼈, 어패류 껍데기, △기타 달걀껍질 등) 분류 배출 등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추석 명절에 남은 음식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되고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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