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과 함께 세계인의 관심이 강원도 평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림픽 대회기 인수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오는 26일 를 시작으로 28일까지 18개 시∙군 순회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청광장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범도민 화합행사는 식전공연, 본행사, 축하공연으로 이뤄진다. 퓨전타악, 크레용팝, 김태우, 조항조, 손승연, 에이프린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는 도청광장에서 중앙초등학교까지 춘천 시가지 오륜기 퍼레이드 행사가 펼쳐지며 28일까지 시∙군 순회행사가 진행된다. 춘천시가지 퍼레이드 대열에는 군악대와 의장대, 오륜기 등 기수단, 예맥 취타대, 동사모 회원들이 참여하며 시∙군 순회행사에서도 지역특색에 맞는 퍼레이드와 이벤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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