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공자 예우한 화성도시공사,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취업 지원 및 고용 확대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족 우선 고용과 고용안정에 기여하여 국가보훈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기관의 장(長)에게 국가보훈부 장관의 이름으로 수여된다. HU공사는 신규 채용 시 가산점 우대 및 사업장별 보훈대상자 채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훈 대상자 고용 정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근영 사장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의 상황 속에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대상자에 대한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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