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 미디어 교육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출발!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로 디지털 교육 체험과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20231011134359-30266][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수요일,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가 과천토리유치원으로 찾아가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상의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은 [안양과천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가 희망 유치원 및 학교로 직접 찾아가 디지털 체험존(ZONE)을 설치한 후, 학생들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디지털 어린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양과천만의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모델이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드론존(조종기를 통해 드론 비행 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디지털헬스케어존(캐치플레이, 바디플레이) △코딩존(-카드키를 이용해 로봇 조종, 타블릿 PC를 통해 원격 조종) △3D컬러링존(3D 컬러링 앱으로 AR체험) 3D펜존(3D 펜으로 다양한 물건 만들기) △AI스피커존(AI 스피커로 날씨 날려보기, AI 스피커로 노래 듣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금일부터 10월 말까지 8차례 희망 유치원, 초등학교(달안초등학교, 안양중앙초등학교, 샘모루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 명학초등학교, 청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신청한 교사는 “직접 유치원과 학교로 찾아와주는 디지털 교육이 우리 안양과천에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우리 원생들도 전날부터 설레어 했고 교육 당일인 오늘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디지털 교육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에게 디지털교육이 촘촘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초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를, 중/고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 교육을 통해 학교급별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방식을 모델화했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별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하여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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