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욱,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부평택행복나눔본부에 핸드케어 제품 290세트 및 백미 120포 전달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가수 진욱은 지난 11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핸드케어 제품 290세트와 백미 10㎏ 12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진욱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남인수가요제’에 나가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여 top7 중 6위를 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진욱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진욱 모친 박명순 여사가 대신 참석했으며, 박명순 여사는 “평택이 고향인 만큼 애정의 마음이 크다”며 “후원한 물품이 평택 관내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에 뒤이어 평택시에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평택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에서 진욱 씨의 특출난 노래 실력으로 농민과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돕는 이벤트를 하며 흥겹게 해주어서 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후원 물품인 핸드크림 제품 290세트와 백미 20포는 아동보육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며, 백미 100포는 오성면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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