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노동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 개최수원·의왕·평택·오산·성남·하남시 노동안전지킴이 참석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광교푸른숲도서관 강당에서 지난 11일 경기남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와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노동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간담회’가 열렸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수원·의왕·평택·오산·성남·하남시 노동안전지킴이와 관리자 등 29명이 참석했다. 김명수(한국교육시설안전원) 기술사와 최정식(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사는 ‘2023 새로운 위험성 평가 중심 교육’,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무’를 주제로 안전 지킴이 교육을 했다. 또 관리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종 합동 홍보캠페인 홍보 방법 ▲시(市)별 안전 점검 현황 대책 ▲지킴이 사기진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이 참석해 노동안전지킴이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동안전지킴이 현장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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