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 “불법구조변경은 유죄!”‘안전불감증’여전, 타운하우스 건축물 불법용도 변경한 건축주 등 무더기 적발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최근 화성시 반송동 집단 밀집 주거지역인 타운하우스에서 주차장을 원룸으로 불법 구조변경 한 후 임대를 주거나 자신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한 건축주 등 104명을 주차장법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델하우스의 주차장을 원룸으로 개조해 분양한 혐의다. 경찰은 “승인과 준공 절차에서 공무원들과 유착관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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