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오는 10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2023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멍! 매너 만들기'’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 행동수정 전문 훈련사가 직접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내용은 ▲반려견 교육의 목적 및 동물보호법의 이해 ▲반려견 사회화 및 산책 기초 교육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등록한 권선구 주민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1회당 10팀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새빛톡톡’어플을 통해 가능하고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권선구청 홈페이지 ‘권선 핫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심 내 산책 매너 교육 등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을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