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7회 유기농텃밭 스마트폰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 6회 콘테스트에서는 242점이 접수돼 지난 17일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하고 19일 공식홈페이지(www.2015organic-expo.kr)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됐다. 수상작들은 서울시 다둥이농장에서 촬영한 서진희씨의 ‘다둥이와 함께라서 행복해요’, 충남 홍성군 김시내 씨의 ‘할머니와 함께하는 텃밭가꾸기’ 등 어린이가 포함된 인물사진이 주를 이뤘다. 조직위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28일간 제7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며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경작하는 텃밭(베란다 텃밭 포함)에서 사랑, 행복 등 다양한 느낌, 생물 모습, 텃밭 풍경을 직접 촬영해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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