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도내 렌트카 차량 중 승합차량에 우선적으로 블랙박스를 설치키로 했다. 렌트카 교통사고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면서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줄 뿐 아니라 국제 관광지 제주의 이미지에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이 제주도 설명이다. 이에 따라 도는 63개 렌트카 업체 1700여대의 승합차량에 우선 300여대를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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