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통장 자녀 11명에게 100만 원씩 총 1,100만 원 장학금 지급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여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원 씩을 지급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의 자녀 중 학업 성적 우수자 등의 선발 평가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타 장학금 수혜 여부 등의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통장 자녀 장학증서 전달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 하반기로 나뉘어 매년 두차례 진행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조금이나마 학자금 부담을 덜어드리는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안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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