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직원을 대상으로 ‘알쓸신금’(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금융지식)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직원이 희망하는 직장교육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 실시 결과 ‘금융 및 재테크’ 주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원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생애주기 소득·지출과 금융상품, 연말정산 절세 방법 등 금융에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직원들이 원하는 교육을 지속 발굴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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