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공무원 선서'의 가치 강조정 시장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의 역할과 리더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경인통신]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5급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 '공무원 선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경기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100만 화성 균형발전 특례시로의 준비와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무원 선서'의 가치를 잊지 맙시다’라는 글을 통해 “100만 특례시 준비로 수고하는 5급 공무원분들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공감 토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민선8기 지난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100만 균형발전 특례시 준비를 위한 격려와 당부 말씀도 드렸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화성시가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리더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간부 공무원이란 자리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많은 현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공직생활 길을 먼저 걸어갔던 선배로서 돌이켜보면, 임용식 때 선서했던 '국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기억하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했다.
정 시장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국민을 향한 '선서'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며 “화성시를 위한 봉사자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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