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홈페이지에 부여된다. 이번 인증심사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한 공인 업체인 ㈜웹와치를 통해 1차 사용자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최경호 관광과장은 “일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정보 취약계층도 안산의 관광자원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4월 관광홈페이지를 개편해 모바일·테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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