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민선 6기 10대 ‘1일 명예시장’위촉

1일 명예시장에 김안나 전 오산여중 교사, 에코리움 등 방문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6/25 [00:23]

오산시, 민선 6기 10대 ‘1일 명예시장’위촉

1일 명예시장에 김안나 전 오산여중 교사, 에코리움 등 방문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6/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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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민선6기 10대 ‘1일 명예시장’으로 전 오산여중 영어교사로 재직했던 김안나씨(여·55)를 위촉했다.
김안나 명예시장은 U-City 통합운영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UN군 초전기념관, 사회적기업(행가로), 에코리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김안나 명예시장은 “현장을 직접 다니면서 시정 전반에 대해 나름대로 알아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열린 시정’ 취지에 맞게 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들어 대학생 봉사단장, 통장단 협의회장 등 9명이 위촉돼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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