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흥기)가 중소기업청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BI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며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입주기업의 자립화를 돕는 사업이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사업선정 보조금으로 5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지원(특허, 인증 지원), 상품화단계지원(시제품 제작), 사업화단계지원(홍보와 브로슈어 제작) 등 입주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 김흥기 센터장은 “그간 입주기업을 위해 펼친 노력들이 3년 연속 사업선정이라는 결실을 맺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단순 지원에서 머물지 않고 입주기업별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대 창업보육센터는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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