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40대 회사원이 신발장 훔치다 덜미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2/24 [09:26]

40대 회사원이 신발장 훔치다 덜미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2/24 [09:26]
마트 자율 포장대에서 신발장을 훔쳐 달아난 4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인천중부경찰서 강력4팀에 따르면 양모씨(45회사원)는 지난 128일 밤 1030분 경 인천시 중구 인중로 대형마트 3층에 있는 자율 포장대에서 이모씨(36공무원)가 구입한 78000원 상당의 신발장을 몰래 가지고 간 혐의다.
경찰은 이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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