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민선 6기 1주년 민생 행보 마무리시민들 고충 사항과 지역 발전 위한 의견들 시정에 반영토록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6기 1주년 민생 현장 투어를 마무리했다. 곽 시장은 지난 1일 환경미화원, 오산한국병원 의료진, 복지시설 관계자, 소외계층 주민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일에는 오산역환승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건설 사업 현장의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3일 오전에는 오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교 지도 자원봉사를 하고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후 곽 시장은 오산오색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등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3일에 걸친 민생 행보를 마무리 지었다. 곽상욱 시장은 “3일간의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어떤 시정을 바라는 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 곳곳을 다니며 청취한 시민들의 고충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이달 중으로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동별 순회 설명회를 여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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