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이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전국 어촌체험ㆍ휴양마을을 대상으로 한 등급결정 평가에서 일등어촌 마을로 선정됐다.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에서 경관과 서비스, 숙박, 체험, 음식 4개 부분 모두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일등어촌마을에 선정됐다. 김호연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대표는 “일등어촌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화성시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들과 삶의 활력과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일등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등 전국에서 7개 마을을 선정해 등급결정과 BI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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