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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 유앤아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재 빙상 꿈나무 16개반 200여 명이 정규강습 중에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스피드·피겨스케이팅에 관심 있는 7세 이상 유아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방학특강 강습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21일로 스피드·피겨 각반 15명 정원으로 월·수·금, 10·11·13시에 모집 한다. 유앤아이센터 관계자는 “화성시민들의 안전한 체육시설이 되도록 지속적 안전점검과 요원을 추가배치 할 예정”이라며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선수들의 편안한 훈련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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