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시장 제종길) 와동 공원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11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와동 물놀이장은 어린이풀 570㎡, 유아풀 100㎡, 물놀이풀 230㎡, 휴게마당 1500㎡ 규모며 임시 탈의실과 휴식용 몽골텐트도 설치돼 있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와동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천시나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시흥, 화성, 수원 등 인근 시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치원, 어린이집, 교회 등 단체와 자가용 이용객이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과(☎481-2412)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