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10kg 쌀 109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경기도1호점인 DGB대구은행 반월공단지점은 지역 은행 최초 복합점포 형태로 은행이 타원타크라 빌딩 1층에 입점하고 DGB캐피탈 안산지점이 같은 빌딩 2층에 입점해 운영한다. 박인규 대구은행 은행장은 “뜻 깊게 개점을 축하하며 기탁한 쌀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호 안산시 부시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문화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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