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학부모 양육 특강으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Up!엔데믹·디지털전환 시대 스마트폰·유튜브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도 방법 안내
[경인통신=이영애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양육 특강을 실시한다. 11월 22일과 23일은 초등 학부모를, 11월 29일과 30일은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홍성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엔데믹·디지털전환 시대 자녀의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위해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의존을 예방하고자 기획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알파세대의 특성과 숏폼·메타버스 문화 ▲청소년 사이버폭력 ▲스마트폰 사용 지도의 실패 요인 ▲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자녀 지도 기술 ▲스마트폰 조절에 도움이 되는 앱 ▲건강한 게임 사용 습관 ▲자기개발과 성장을 위한 도구로 게임 활용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하반기 학부모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질문을 취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녀의 스마트폰·게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 내 소통이 원활해지고, 적절한 지도 기술 습득을 통해 건강한 습관 형성이 가능해질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인해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 간격이 더 커지고 있어,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스마트폰 문화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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