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내일을 위해 우리는 꿈을 노래합니다!”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채인석, 이준우) 장애인분과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봉담 와~우리교회 대강당에서 화성시장애인문화예술축제 ‘라온하제’를 개최한다. ‘라온하제’는 순 우리말로 ‘즐거운 내일’이라는 의미며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문화예술을 통해 내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돼 즐거운 날이 될 것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화성시 장애인관련 단체, 시설, 기관, 특수학교 등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행사로 개회식, 시 장애인 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장애인들이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과 예술 작품 전시, 장애인 관련 보조 기구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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