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전 열어안양관리역 인덕원역 ‘우리도 그곳에 가고 싶다’사진전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 인덕원역이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작품전을 연다. 인덕원역은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하 1층 맞이방에서 ‘우리도 그곳에 가고 싶다’란 주제로 열리는 강중인 작가의 사진전시회에 앞서 19일 오픈행사를 가졌다. 강중인 작가는 여행과 등산을 하면서 우리나라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전문 사진작가로 2015 해외관광청 사진전, 5D클럽 사진전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한여름 무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하고 정감이 가는 ‘소백산의 겨울’ 외 29여점이며 작가의 작품성향과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까지 전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선행 인덕원역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작품을 감상하면서 더위도 날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철도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