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여름방학 청소년 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8월 4일 부터 7일까지 4일간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청소년 문학교실‘은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높은 문학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황인찬 시인, 이은선 소설가, 남승원 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강좌는 문학콘서트, 문예백일장, 시‧소설 낭송 경연대회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가능하며 청소년(중‧고등학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