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파원 소식) 중국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열려저렴한 제품 찾는 중동∙아시아 바이어 발길 모으며 대 성황
세계 바이어들이 광동성 광저우 남서쪽에 위치한 파저우를 찾았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저렴한 제품을 찾는 중동이나 아시아 바이어들의 발길을 모으며 대 성황을 이뤘다. ‘2014 광저우 광고용품 및 LED 국제전시회’가 열린 파저우(琶洲)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전시장으로 매년 수백 건의 전시회를 여는 곳이다. 광저우는 우리나라 부산 정도인 도시로 무역과 교역이 중국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며 인구 밀집도시다. 광저우의 인건비는 중국에서 가장 높고 물가 또한 높은 곳으로 택시 기본요금은 10위안(한국 돈 1800원), 지하철 요금은 2~3정거장 기준 약 400~1000원 정도다. 광저우는 한 겨울에도 영상 2~3 ℃ 정도지만 집안에 난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춥게 느껴지는 곳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