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무한돌봄센터·삼성전자 ‘사랑의 집 4호’ 완성

주거지원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7/26 [17:11]

화성시무한돌봄센터·삼성전자 ‘사랑의 집 4호’ 완성

주거지원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7/26 [17:11]
03.삼성전자 집수리 봉사.JPG

 
경기도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 함께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가 완성됐다.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 공사, 안전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의 폐가를 리모델링한 ‘사랑의 집’ 4호는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활동은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이 건설․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 재능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집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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