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마리나파크, 해양레포츠∙해상관광 허브를 꿈꾸다국민안전처 수상레저안전교실 운영사업자 선정, 해운대 거점 체험학습장대중화 기대
부산의 랜드마크, 해양레포츠∙해상관광의 중심허브를 꿈꾸며 지난 1일 공식 개장한 ‘센텀마리나파크(회장 김덕환)’가 국민안전처 ‘수상레저 안전교실’ 운영사업자 공모에 선정돼 8월부터 어린이 수상안전교육과 해양레저 체험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센텀마리나파크(www.centummarinapark.com) 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시민단체인 (사)부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사무처장 안광선)과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수상레저 안전교실’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특히 교육청과 부산시내 각급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와 연계,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수상재난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텀마리나파크는 계류장과 편의시설, 다양한 해양레포츠시설이 구비돼 있는 만큼 여름철 하계 휴가기간을 활용해 해양레저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계류장(2925㎡) 중 일부를 개방하며 강위에 설치된 계류시설(폰톤)을 통해 △수상자전거 △호비카약 △오리배 △마이보트 △범퍼카 △풍차보트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스낵바 △편의점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회원모집이나 단체교육 문의 전화는(051-757-0093)이며 최소한 교육 3일전 예약접수를 마쳐야 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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