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내 최초 R&D단지 정보화 모델 구축수원 R&D 사이언스파크에 첨단 R&D단지 표준 정보화 계획 모델 반영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수원 R&D Science Park’가 차별화된 지능형 R&D단지로 조성된다. 수원시는 28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수원 R&D Science Park 정보화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R&D단지에 최적의 정보화 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보화계획은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원 R&D Science Park에 정보화계획이 반영되면 R&D단지에는 수원시 공공 정보서비스 제공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스템 구축으로 연구소간 정보 서비스를 활용하고 연계이용 할 수 있어 고도의 기술 집약 R&D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정보지원 전략이 구축된다. 특히 이번 계획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첨단 R&D 단지의 표준 정보화계획 모델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기술 집약 산업인 R&D단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구축과 활용, 연계이용 환경이 R&D 입지여건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R&D단지를 조성, 기업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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