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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는 오는 9월 19일 부천역 남부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9회 펄벅문화축제’에 시상할 펄벅사회봉사상을 공모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을 펄벅문화축제는 펄벅여사의 박애정신과 사회봉사 정신을 음지에서 널리 실천하고 다문화인이나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8월 3일부터 25일까지이며 공모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국내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 헌신적으로 지원해 온 개인이나 단체로 소사구청과 심곡본동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모에 응모된 개인이나 단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걸쳐 수상자가 선정되며 선정된 1명(1단체)에게 행사 당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시상한다. 송재용 소사구청장은 “펄벅문화축제는 다양한 계층과 다문화인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펄벅여사의 사회봉사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축제로 많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응모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펄벅문화축제 관련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032-625-6022), 또는 심곡본동주민센터(032-625-6621)와 트위터 @bc-sosaaASD)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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