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2월 9일, ‘2023. 수원시청소년예술단 연합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교향악단 ▲청소년합창단 ▲청소년뮤지컬단 등 3개의 수원시청소년청년예술단이 함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르는 다르지만 문화예술로 하나된 3개의 단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나라’ 협연 무대는 환상의 하모니로 듣는이의 귀를 행복하게 해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단의 창작곡인 ‘타임슬립1919’ ▲합창단의 ‘진달래꽃’ ▲교향악단의 ‘웨스트 사이드스토리모음곡’ 등 예술단의 기량을 한껏 뽐낸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현재 수원시청소년예술단 소속 청소년들은 실력이 뛰어나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도 수준 높은 공연인 만큼 수원시민 여러분의 관람을 통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청소년들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을 운영중이며,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예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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