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용인시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부 일환으로 용인시민과 용인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며 오는 3월 1일부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 역에서 왕복 무료셔틀버스를 운영된다. 용인시민 대상으로는 3월과 4월 두 달 간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박물관 방문 시 용인에 거주함을 증명하는 신분증과 함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홈페이지(www.stm.or.kr)에서 용인시민의 달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된다. 3월 1일부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 역에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까지 왕복 무료셔틀버스도 운영을 시작한다.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자동차 박물관으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길 171번지에 위치하며 지상2층 규모의 본관과 야외전시장과 애니카 공원, 교통안전 교육장인 애니카 교통나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역사와 문화에 대한 조명을 통해 유익한 배움과 즐거움 제공을 위해 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자동차 문화와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1482년 스케치를 바탕으로 제작된 태엽자동차부터 벤츠 특허차, 국내 최초의 양산 차인 시발차, F1 레이싱카 등 각양각색 자동차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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