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는 늘봄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늘봄학교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년 늘봄학교 운영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46교 중 늘봄학교 시범운영교 5교에서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아침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범계초등학교는 아침돌봄, 맞춤형 프로그램(골프교실), 석수초등학교는 미래형 프로그램(A.I, VR, 메타버스, 드론교실), 호성초등학교는 초1 에듀케어, 신수요 프로그램(기타교실)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2024학년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들이 더욱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운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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