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지난 11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에서 송년회를 개최해 2023년도 성과보고 및 표창 수여 등을 진행했다. 올 한해,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에서는 △정자초, 수성중 등에서 수호천사지킴이 캠페인(월1회) △교정시설 방문(4월) △작품 공모전(6월) △여름체험학습(8월)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11월) △청소년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등대지기 역할을 해주었다. 특히, 11월 20일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지역협의회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활동이 있었다. 이날 최성배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어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한 단체로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고 계시는 위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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