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학부모와 함께 하는 힐링 건강캠프건강! 자아성장! 마음소통! 힐링 프로젝트 운영, 부모 자녀와의 관계개선과 신뢰 회복
부모님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힐링할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2015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건강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힐링건강캠프에서는 금연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자기이해증진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며 부모와의 관계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대상자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와 자녀가 참 만남을 통한 상처 치유와 관계를 회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족식과 가족 심리 치유 드라마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 멘토와의 심층적인 상담과 대화가 이뤄진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자아성장과 학부모와의 관계 증진에 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성장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가 건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