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보고! 먹고! 사고! 전통시장에 뜬 빅마마!

소상공인방송 ‘전통시장 쓰리고’ MC 맡아...제철 음식과 다양한 레시피 공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8/01 [00:36]

보고! 먹고! 사고! 전통시장에 뜬 빅마마!

소상공인방송 ‘전통시장 쓰리고’ MC 맡아...제철 음식과 다양한 레시피 공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8/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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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이 전통시장에 떴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전국 전통시장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소상공인방송 신규 프로그램 ‘전통시장 쓰리고’의 단독 MC를 맡아 신개념 시장 로드 다큐를 이끌어 간다.
‘전통시장 쓰리고’ 프로그램명은 ‘전통시장에서 보고 먹고 사는 게 곧 횡재 맞는 일’ 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전통시장별 제철 요리 재료의 특징을 알려주고 특색 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전용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전국 전통시장을 누비게 된다.
이혜정만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전문 지식이 부담 없이 안방에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마마 이혜정은 “좋은 재료들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전통시장”이라며 “저 이혜정을 따라 전통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상공인방송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방송채널로서 전국 케이블TV와 LG U+tv(175번), KT Olleh tv(255번), SK Btv(415번)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하는 ‘전통시장 쓰리고’는 오는 4일 밤 10시 30분 ‘수원 팔달문시장‘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어 11일 충남 서산동부시장편에서는 낙지와 해산물을, 18일 충북 영동전통시장편에서는 포도와 토종 쪽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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